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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2019년 5월 16일 (목), 오전 12:00

영암군, 귀농·귀촌 선도도시 착한 브랜드 대상

영암군, 귀농·귀촌 선도도시 착한 브랜드 대상​

브랜드 대상

브랜드 대상
[영암군 제공]

 


(영암=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영암군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후원 2019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착한브랜드(귀농·귀촌 선도도시 분야) 대상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착한브랜드 대상은 고객이 생각하지 못한 부분까지 진심으로 배려하는 기관을 격려하고 널리 알림으로써 지속가능한 성장과 국가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권위 있는 브랜드 행사이다.

최근 5년 동안 8천299명(귀농 654명, 귀촌 7천645명)의 귀농·귀촌인이 유입된 영암군은 그 수가 매년 증가추세에 있다.

군은 귀농·귀촌인이 소득을 창출하면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영농기술지원과 청년 농업인 지원정책을 운영하고 있다.

 

다양한 교육 시스템 구축으로 군 생산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것 점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군은 설명했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영암-서울농장의 조속한 완공으로 대한민국 서남부권 귀농·귀촌의 중심지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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