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연합뉴스) 충주시는 농업기술센터에 근무하는 이상명 지도사가 귀농·귀촌 가이드북 '행복한 귀농·귀촌을 위하여'를 펴냈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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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귀농·귀촌 과정에서의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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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귀농·귀촌을 위해 귀농인이 가져야 할 전략, 귀농·귀촌 핵심 지원사업, 농업상식, 작물 재배의 기초 이론, 작물 재배 기술 등을 담았다.

이 지도사의 귀농지침서 출간은 2017년 초보 귀농·귀촌인을 위한 '당신의 봄날'에 이어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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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9/06/19 17:04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