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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5월 15일 (금), 오후 3:45

[2020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 ② 부산·울산·경남·경북


    ◇ 부산시
    부산시는 올해 도시농업 육성을 위해 6억7천200만원을 들여 6개 분야에 10개 사업을 벌인다.
    도시 텃밭을 226ha로 확대해 도시농업 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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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 부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

[부산시 농업기술센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지난해까지 14만8천명인 '도시농부'도 올해 17만2천명으로 늘린다. 이는 부산 전체 인구 4.9%에 해당한다.


    올해 주요 사업으로는 사회적 약자와 실버세대를 위한 도시농업 치유농업 프로그램, 도시농업 수요계층 확산을 위한 부산형 학교 교육형 텃밭 모델화 시범 프로그램이 있다.


    또 원예, 정원기술 등 전문가를 활용한 원예 활동 도시농업 시범 과정을 추진한다.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시민에게 현장 밀착형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청년 농업인 전문기술 향상과 인재 육성을 위해 경영진단 컨설팅과 현장실습도 강화한다.


    김윤선 부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도시농업 수요계층에 맞는 다양한 농업기술보급으로 농업의 다원적 가치를 확산하고, 도시민 눈높이에 맞춘 농업·농촌 체험학습과 행사로 도시농업인 저변 확대와 도시농업 발전 방향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부산 기장군


    기장군 농업기술센터는 친환경 농업기술 보급과 도시 농업 활성화에 많은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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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돌 기장군농업기술센터장

[기장군농업기술센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기장군은 대도시를 끼고 있는 근교이면서도 44㎞ 해안과 불광산, 달음산, 천마산 등 자연환경이 잘 어우러져 도시 농업의 산실과 같은 역할을 할 수 있는 곳이다.


    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 단체의 건전한 육성과 농업인 학습, 영농상담을 통해 신지식·신기술을 강화하는 농업아카데미관과 식물병원, 생활과학관, 농기계임대사업장을 갖추고 있다.


    특히 친환경 농축생산물 생산을 위한 연면적 363㎡ 규모의 배양장에서 복합 미생물(EM)과 단균미생물, 친환경 불가사리 액비를 연간 300t 생산할 수 있는 최신 시설도 겸비했다.


    최근 문을 연 농촌체험 관광 지원센터는 농작물 관리 기술 전수, 수확 체험, 창업 교육 등을 하는 공간으로 도시농업 교육·체험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서정돌 기장군 농업기술센터장은 "생활 속 도시농업을 통해 쉬운 농업, 친근한 농업, 따뜻한 농업문화를 농업인과 도시민이 함께 만들고 있다"면서 "'아름답고 살기 좋은 기장농업'을 비전으로 도심 속 농촌의 특색을 살려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하는 곳, 누구나 와서 배우고 즐기고 나눌 수 있는 곳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 울산시 울주군


    울주는 청년과 퇴직 세대가 선호하는 귀농·귀촌 지역이다.


    도시와 농촌이 어우러진 도농복합도시이며 주거지에서 차를 타고 30분이면 도심지로 갈 수 있는 입지가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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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남호 울주군 농업정책과장

[울구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주군은 사람이 돌아오는 따뜻한 곳을 만들고자 청년 창업농과 퇴직 세대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우선 젊고 유능한 인재의 농업 분야 진출을 위해 청년 창업농에게 영농정착을 지원한다.


    기존 주민 텃세 등을 방지하고 마을 주민과 귀농인 유대 강화를 위해 재능 나눔 지원사업을 병행한다.


    귀농·귀촌 희망자를 상대로 농촌체험마을과 연계한 농촌 정착 정보, 생활 체험을 할 수 있는 팜투어 등 정보와 체험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또 농업 창업과 주택 마련 자금 융자를 지원해 귀농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돕는다.


    2018년 한 해 동안 울주에 정착한 귀농·귀촌인은 85가구 127명에 이른다.


    귀농 추천 품목은 참다래, 방울토마토, 시설 하우스 내 밭작물 등이다.


    류남호 울주군 농업정책과장은 "귀농·귀촌을 원하는 도시민이 위화감 없이 편안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며 "살기 좋은 울주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경남도
    경남도는 산과 강, 바다가 어우러지고 따뜻한 천혜의 자연환경을 강조하며 도시민이 알기 쉬운 맞춤형 귀농·귀촌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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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경상남도 농업정책과 주무관

[경상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18개 시·군과 함께 귀농인 안정정착 지원, 귀농사관학교 운영, 농업창업 및 주택구매 융자금 지원, 귀농인의 집 조성, 체류형 농업 창업지원센터 운영, 마을 단위 찾아가는 융화 교육 등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특히 경상대, 부산대, 경남과기대 등과 함께 운영하는 귀농사관학교는 재배기술과 경영설계, 신지식 정보 등 체험식 정보로 영농정착에 도움을 준다.


    예비농업인이 귀농 실행단계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임시 주거공간을 제공하는 체류형 농업 창업지원센터도 반응이 좋다.


    청년 창업농 정착을 위해서는 월 80만∼100만원의 영농·가계 자금을 지원한다.


    또 청년 농업인 농촌 취업 직불제로 독립경영 5년 이하인 청년 농업인이 건실한 경영체로 성장하도록 돕고, 청년 농업인 농촌 취업 인턴제로 영농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층에게 실무연수를 지원한다.


    미래 경남농업을 선도할 시설원예 청년 창업농 육성을 위한 스마트팜 창업보육 제도, 맞춤형 창업 기본교육과 창업비를 지원하는 창업농 활성화 사업도 벌인다.


    이정은 경남도 농업정책과 주무관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함께 전국 최대 규모 시설원예 단지 및 신선농산물 수출 1위 등 환경을 갖춘 경남은 귀농·귀촌하기 좋은 지역이다"며 "이번 박람회에서 청년 창업농 등을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을 소개하겠다"고 말했다.


    ◇ 경남 함안군
    함안군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성공적인 귀농·귀촌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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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희 함안군 농업인육성담당

[함안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귀농인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정보화·마케팅 교육을 주기적으로 한다.


    교육은 2∼3개월 과정으로 토종 농산물인 가지·고구마·호박·옥수수 재배 및 온라인 판매를 돕는다.


    수박, 파프리카 등 군 대표 농산물 홍보도 병행한다.


    함안은 지난해 창원, 김해 등에서 1천428명이 귀농·귀촌하는 등 도시민에게 인기다.


    김성희 함안군 농업인육성담당은 "많은 이들이 지역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귀농·귀촌 지원책 마련과 시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남 의령군
    의령군은 박람회에서 귀농·귀촌인의 성공적인 정착을 유도하고 지역을 소개하는 데 주안점을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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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철 의령군 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담당

[의령군 농업기술센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영농기술과 농업 기초지식 등 귀농에 필요한 정보를 방문객에게 설명하고 상담도 한다.


    또 느타리·표고 버섯, 식용곤충, 산양삼, 쌀과자 등 생산품의 우수성을 알린다.


    군이 장점으로 꼽는 저렴한 땅값, 뛰어난 접근성, 빼어난 자연경관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한다.


    의령에는 한 해 평균 500여 가구가 귀농하고 있다.


    신경철 의령군 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담당은 "귀농·귀촌 관련 상담과 함께 살기 좋은 의령 홍보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경남 김해시


    김해시는 올해부터 청년 창업농과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농어촌 정착을 돕는 '농업창업 힐링센터'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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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진 김해시 농축산과 주무관

[김해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농업인회관 4층에 마련한 센터는 2020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선정으로 국비 2천200만원을 지원받아 은퇴한 농업 전문가 3명을 전문상담원으로 채용했다.


    농업 분야 창업 지원정책 및 창업 상담, 귀농·귀촌 홍보, 농업창업 멘토단, 빈집·토지·일자리 정보프로그램 등도 운영한다.


    귀농을 준비하는 이들에게는 거주할 집(귀농인의 집)을 임대 중이다.


    귀농인의 집은 도시민이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주거공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예비 귀농·귀촌인이 6개월 이상 거주하면서 영농교육을 받고 구체적인 계획을 세울 수 있다.


    아울러 농기계 사용 방법과 품목별 영농기초 기술교육, 농촌문화 이해 교육, 지역 봉사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혜진 김해시 농축산과 주무관은 "귀농·귀촌을 고민하는 도시민을 위해 다양한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 경남 밀양시


    밀양은 작물 재배에 적합한 천혜의 기후여건을 갖춰 귀농하기 좋은 도시로 꼽힌다.


    고속철도(KTX)로 서울에서 2시간 20분이면 도착하고 신대구·부산고속도로와 국도 24·25호선이 연결돼 창원(41.8㎞), 울산(68.5㎞), 부산(60.8㎞), 대구(56.3㎞)로 1시간 이내 이동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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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영 밀양시 농업기술센터 소장

[밀양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명품 꿀맛 얼음골 사과, 국내 최대 생산량을 자랑하는 들깻잎, 딸기로 잘 알려져 있고 청양고추, 명품 대추, 밀양한천(젤리) 등 다양하고 우수한 특산물이 전국에서 명성을 얻고 있다.


    밀양시는 귀농인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각종 시책을 펴고 있다.


    귀농인 상호교류 증진 및 유대강화를 위해 '귀농·귀촌인 지역주민 초청행사 지원 사업'을 진행 중이다.


    귀농·귀촌인과 마을주민 간 관계 개선 및 화합의 장을 제공해 지역 정착률을 높이고 마을 공동체 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것이다.


    이웃 주민 초청에 드는 식비, 다과비, 기념품 제작비 등 비용을 가구당 60만원 한도에서 지원한다.


    선진 농업인을 매칭해 주는 현장 밀착형 지원 서비스인 '귀농인 멘토링제 지원사업'도 시행 중이다.


    이승영 밀양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귀농·귀촌 희망자들의 안정적인 정착뿐 아니라 유능한 청년 후계 인력 유입과 소득 창출 지원, 지역 공동체 융화 등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경남 창녕군


    창녕군은 최근 인구가 지속해서 줄어들자 귀농·귀촌을 원하는 도시민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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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우 창녕군 농업기술센터 주무관

[창녕군 농업기술센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귀농·귀촌인 유치의 안정적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상담사를 두고 단계별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읍면별로 귀농·귀촌인협의회가 운영하는 귀농 안내 도우미가 있어 관심 있는 읍면을 방문하면 상담받을 수 있다.


    현장실습 멘토링으로 원하는 선도 농가에서 관심 있는 작목 실습을 하면서 월 30만원씩 8개월까지 받을 수 있다.


    군은 귀농인 창업 육성지원사업으로 농가당 2천500만원을 지원해 농업시설 설치 및 농기계, 농자재 구매 등을 돕는다.


    지역을 전국에 알리고 인구 유입을 활성화하기 위해 '창녕에서 한 달 살아보기'도 운영 중이다.


    이영우 창녕군 농업기술센터 주무관은 "전국에서 가장 귀농·귀촌하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새로운 시책 개발과 다양한 지원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남 고성군


    고성군은 도시민을 농촌에 유치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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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영 고성군 농업정책과 귀농귀촌담당

[고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귀농 지원센터를 운영해 상담을 지원하고 주말농장을 통해 도시민이 영농을 경험하고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한다.


    귀농인의 집을 조성해 이주 전 주거할 수 있는 임시거주처도 마련한다.


    농촌 생활에 적응하고 기초 영농을 배울 수 있도록 귀농전문학교를 운영하는 등 역량 강화 교육도 한다.


    영농비·창업비와 주택 구매 저리 대출을 지원해 이주한 영농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도울 계획이다.


    지역사회에 활력이 생기도록 지역민과 유대를 증진할 수 있는 행사도 계획하고 있다.


    강재영 고성군 농업정책과 귀농귀촌담당은 "귀농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정책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경남 남해군
    남해는 곳곳에 보물들이 반짝이는 보물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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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덕실 남해군 정착지원팀장

[남해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남해의 삶과 전통을 대표하는 가천다랭이마을, 전국의 3대 기도처 보리암이 있는 금산, 파독 광부·간호사의 이야기를 담은 독일마을, 인생샷 명소로 유명한 섬이정원, 돌창고, 장항숲 등 관광명소에는 관광객 발길이 1년 내내 이어진다.


    4월 말 기준 인구는 4만3천223명이다.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37.3%를 차지하는 초고령사회이지만 타지에서 온 젊은이들이 곳곳에서 재능에 맞게 음식점, 책방, 상점 등을 운영하며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해 남해로 귀농·귀촌해 온 인구는 477가구 735명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50대와 60대가 60% 이상을 차지한다.


    남해군은 귀농인에게 최고 3억원의 영농창업자금 융자를 지원하며, 주택을 사거나 신축할 수 있도록 최대 7천500만원 융자해준다.


    또 2인 이상 가구가 남해에 머무르며 귀농·귀촌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귀농인의 집 10곳을 운영 중이다.
    류덕실 남해군 정착지원팀장은 "남해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간직한 청정지역으로 귀농·귀촌인뿐 아니라 청년 세대부터 은퇴한 실버세대까지 전문가, 예술가 등 많은 이들의 귀촌 정착지로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 경남 하동군


    "대한민국 알프스 하동으로 오시면 천혜의 자연환경과 풍부한 농업소득으로 성공적인 귀농, 행복한 귀촌의 꿈을 이룰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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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점순 하동군 귀농귀촌담당

[하동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박점순 하동군 귀농귀촌담당은 하동의 성공적인 정책을 이렇게 소개했다.


    하동군은 '2020년 귀농·귀촌 인구 500가구, 1천500명 유입'을 목표로 전국 축제장 및 박람회 개최지를 찾아 주요 시책과 2022 하동 세계 차(茶) 엑스포 등 각종 축제 등을 알리고 있다.


    특히 청년 농업인 창업활성화지원 사업으로 독립경영 1년 차 월 100만원, 2년 차 90만원, 3년 차 80만원을 지원한다.


    귀농·귀촌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기본·기초, 심화 교육을 단계별로 한다.


    또 선도 농가 현장실습과 농업 인턴을 지원하고 귀농인 주민초청사업으로 지역민과 화합을 추진하는 등 귀농·귀촌인이 새로운 삶과 '부자 농부의 꿈'을 이루는 데 힘을 쏟고 있다.


    ◇ 경남 함양군
    귀농·귀촌 일번지 함양에는 지난해 820가구, 1천137명의 귀농·귀촌인이 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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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점숙 함양군 귀농귀촌담당

[함양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함양군은 도시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영농시설확충 비용 400만원과 휴경농지 정비를 위한 장비 임차료 500만원, 귀농·귀촌인과 마을주민 간 화합 프로그램 운영비 200만원을 지원한다.


    또 귀농 농업창업을 위한 농지구매, 시설 확충을 위한 비용 3억원 및 주택신축, 매매를 위한 주택 구매자금 7천500만원을 융자해준다.


    이와 함께 귀농인의 두려움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귀농인의 집 2채를 운영해 귀농·귀촌 예정인의 '함양 살아보기'를 지원한다.


    특히 2018년부터 경남 최초로 체류형 농업 창업지원센터를 통해 9개월간 함양에 체류하면서 교육 및 실습으로 안정적인 정착을 도모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 3년간 90가구 117명이 이곳에서 교육을 마쳤고, 이후 40가구 89명이 함양에 정착했다.


    노점숙 함양군 귀농귀촌담당은 "국립공원 지리산과 덕유산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아름다운 도시에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하길 바란다"고 초대했다.


    ◇ 경북도


    경북도는 올해 귀농 및 청년 농촌창업 2개 분야 13개 사업에 약 53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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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범 경상북도 농업정책과 주무관

[경상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귀농 분야는 도시민 농촌 유치 등 유입단계부터 농업 창업, 주택구매 등 초기·정착 단계를 거쳐 농어촌진흥기금 지원 등 안정 단계까지 단계별로 구성해 맞춤형으로 돕는다.


    청년 농업창업 분야는 월급 받는 청년 농부 및 청년 농업 CEO 육성 등으로 고령화에 대응하고 젊고 유능한 인재의 농업 분야 진출을 유도한다.


    경북도는 2009년 광역지자체 가운데 처음으로 '귀농인지원조례'를 제정해 본격적인 귀농인 유치에 나섰다.


    영주와 영천에 체류형 농업 창업지원센터를 운영해 거주와 교육이 동시에 가능한 농업창업 인큐베이터를 구축했다.


    또 국비 공모사업 등 예산확보에 힘을 쏟고 타 시·도보다 앞선 정책 지원으로 귀농인의 안정적 영농정착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경북도는 2004년부터 15년간 귀농 가구 전국 1위를 고수하며 2025년까지 귀농인 5만명을 유치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번 박람회에서 귀농·청년 농촌창업 지원 정책, 수요자 중심 교육, 다양한 고소득 작물 소개 등 귀농 1번지의 매력을 중점 홍보한다.
    주호범 경북도 농업정책과 주무관은 "최근 코로나19의 여파와 농촌 고령화, 저출산 등으로 침체한 농촌 경제가 활성화하도록 도시민 유치와 귀농 지원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 경북 경주시
    경주시는 올해 귀농 지원 9개 사업에 8억1천만원을 투입한다.


    농업창업과 농가 주택 매 융자사업, 이사비용과 영농정착 지원 등 기존 사업뿐 아니라 임시거주지 임대료와 주택 수리비 지원 등 수요에 맞춘 신규사업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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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정 경주시농업기술센터 지방농촌지도사

[경주시농업기술센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청년 농업인 자립기반 구축과 영농정착 지원, 청년 농부 육성, 월급 받는 청년 농부제에도 힘을 쏟는다.


    지난해 5월 귀농 지원 상담센터를 개설해 전문 상담 요원이 전반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도시민 농촌 유치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3년간 6억원 예산을 확보했다.


    경주는 농업인이 전체 인구의 15%를 차지하는 도농 복합 도시다.


    주요 특산물로 토마토, 체리, 버섯, 이사금쌀, 천년한우가 있다.


    벼 재배면적은 도내 1위, 한우 사육두수는 전국 3위, 버섯은 전국 생산량의 20%를 차지한다.
    30∼40대 귀농인 비율이 계속 증가하는 추세다.


    이번 박람회에서 예비 청년 농업인을 상대로 귀농과 청년 농촌 창업 지원정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미래 농업의 가능성과 비전을 제시한다.


    김수정 경주시농업기술센터 지방농촌지도사는 "'젊은이가 돌아오는 부자 농어촌'을 슬로건으로, '귀농정착 1번지 육성'을 목표로 정착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올해는 더 체계적인 상담과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경북 고령군
    고령은 출산율 저하와 고령화, 탈농 등 영향으로 인구 감소를 겪어온 농촌에 귀농·귀촌인이 계속 증가해 다시 생기가 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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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문정 고령군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 귀농귀촌담당

[고령군농업기술센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고령군은 신규 농업인 영농기초교육으로 도시민의 귀농·귀촌에 필요한 교육 욕구를 충족해준다.


    도시민이 일정 기간 영농기술을 배우고 농촌 체험 후 귀농하도록 귀농인의 집 11곳을 마련해 운영 중이다.


    영농기술 습득과 주거 등 진입 초기 부담을 덜어주고 조기 정착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또 도시민 농촌 유치 프로그램으로 정주 의향 단계부터 이주 준비와 실행, 정착 단계까지 지원한다.


    귀농·귀촌 지원센터 운영, 농촌체험 지원, 빈집과 농지정보 안내, 이주비·빈집 수리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한다.


    귀농인들이 다양한 재능을 나누며 화합을 도모하고 농촌 공동체 활성화를 꾀하는 일에도 힘을 쏟고 있다.


    농촌에 먼저 들어온 귀농인연합회는 예비 귀농인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멘토 역할을 해줘 순조로운 정착을 돕는다.


    권문정 고령군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 귀농귀촌담당은 "민관협력으로 사람과 마음을 잇는, 살고 싶은 고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 경북 김천시
    김천시는 올해 도시민 유치, 귀농·귀촌 교육 및 활성화 사업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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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화 김천시농업기술센터 지도사

[김천시농업기술센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4박 5일 귀농·귀촌 체험교육과 신규농업인 현장 실습, 마을주민과 함께하는 심화 교육을 하고 정착지원금 홍보와 지원에 나선다.


    청년 유입과 정착을 위해 귀농인의 집 공사를 올해 하반기에 끝낼 예정이다.


    시는 10년 전부터 귀농인이 늘어나 도시민 유치에 관심을 기울여왔다.


    농식품부 도시민 유치지원사업으로 2018년 귀농·귀촌 지원센터를 열고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며 정착지원금 1천만원과 농가 리모델링 비용 500만원을 지급하고 있다.


    호두 생산량 전국 1위이고 포도와 자두는 2·3위로 고소득 작목이 많아 2017년 농가당 농업소득 전국 2위를 기록했다.


    KTX 김천구미역이 있어 서울까지 1시간 20분, 대구까지 20분 등 접근성도 장점이다.


    최종화 김천시 농업기술센터 지도사는 "박람회에서 귀농과 청년 농촌창업 지원 정책, 교육, 다양한 작물 등을 소개하고 홍보할 계획이다"며 "청년들이 농업에 관심을 가지고 농촌에 정착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경북 문경시
    문경시는 저출산 대책을 통한 인구증가정책과 함께 지역으로 '한 명이라도 더 모셔오기 위한' 차별된 귀농·귀촌 정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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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일 문경시 농촌개발과 농촌지원담당

[문경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초기 영농비용 부담을 줄여 안정적인 정착을 도와주는 농업창업과 주택구매, 영농 정착, 주택 수리, 마을주민 초청행사 등을 지원한다.


    빈집을 활용해 예비 귀농인에게 임시생활공간을 마련해주는 귀농인 보금자리를 운영한다.


    경영컨설팅 지원, 소득 작물 재배 시범 포장 운영, 체험농장 임차료 지원 등 맞춤형 시책도 추진 중이다.


    영농 초기에 작목 선택 등 불안 요소를 해결하기 위한 다품종 체험농장 임차료를 지원하고 표고버섯 스마트 재배단지, 미나리 시설 하우스 등을 빌려준다.


    지역주민과 갈등 예방을 위해 재능기부, 지역화합 행사, 음악회 개최 등을 지원하고 귀농 창업 연구회 활동을 도와 새로운 소득 창출 아이템 개발에도 노력한다.


    문경은 수도권과 접근성이 좋고 수려한 자연환경을 보유해 인생 2막을 준비하는 귀농·귀촌인에게 인기다.
    최근 5년간 2천774가구 3천880명이 문경에서 인생 2막을 시작했다.


    김남일 문경시 농촌개발과 농촌지원담당은 "전입신고 때 원스톱으로 각종 지원사업을 완료하는 등 종합적인 지원과 상담체계를 구축했다"며 "특색있는 소득작목을 발굴·보급하는 등 누구나 쉽게 귀농·귀촌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경북 봉화군
    2015∼2019년 봉화 귀농·귀촌은 2천654가구(4천61명)로 전체 인구의 12% 정도에 이를 만큼 꾸준히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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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근 봉화군 전원농촌개발과 전원생활지원팀장

[봉화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박람회에는 귀농 지원사업, 교육과정, 농특산물, 귀농·귀촌 연합회 회원의 경험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귀농을 돕기 위해 이사비용 100만원, 빈집 수리 300만원, 정착 장려금 480만원, 교육훈련비 30만원을 지원한다.


    도시민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영농·귀농 교육을 다양하게 시행한다.


    박천근 봉화군 전원농촌개발과 전원생활지원팀장은 "정착지원교육과 재능 나눔 활동 등으로 귀농·귀촌인과 지역민이 화합하고 있다"며 "활력이 넘치는 농업과 농촌을 만드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경북 성주군
    성주군은 '인구 7만 시대'를 목표로 올해 3월 초 농업기술센터에 귀농·귀촌 정보센터를 구축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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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희 성주군 농촌지원과 주무관

[성주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정보센터는 융자지원과 보조사업 등 다양한 정책을 소개하고 구체적이고 심도 있는 종합상담을 해준다.
    군은 올해 도시민 농촌 유치(2억원), 귀농인정착(1억원), 신규농업인 현장실습(7천200만원), 귀농인의 집 조성(9천만원), 창업 활성화(2천만원) 지원사업 등을 한다.


    또 농업 창업과 주택구매(45억원), 농어촌진흥자금 등 융자지원으로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최근 2∼3년 동안 귀농·귀촌 인구가 인근 시·군보다 몇 배 이상 증가추세다.


    참외 재배를 위한 청장년층 유입으로 지역에 활력이 되살아나고 있다고 한다.


    이용희 성주군 농촌지원과 주무관은 "정보센터 구축으로 좀 더 다양하고 깊이 있는 상담과 안내 등 원스톱 서비스를 하고 있다"며 "도시민 유치에서 정착까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북 영덕군


    영덕은 도시에서 느끼지 못하는 맑은 공기와 동해안 청정해역, 자연 등으로 귀농·귀촌인이 꾸준히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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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호 영덕군 농축산과 농업정책팀장

[영덕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최근 5년간 302가구(453명)가 귀농, 3천527가구(4천749명)가 귀촌했다.


    더 많은 도시민을 끌어들이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 중이다.


    농업기반시설 확충과 귀농인 이사비용 지원사업으로 정착을 돕는다.


    또 현장실습과 멘토링, 귀농인 아카데미 등 교육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한다.


    정착 초기 부족한 영농자금을 융자해주고 창업과 주택구매를 위한 대출도 지원한다.


    박람회에서 특산품인 복숭아, 해방풍, 시금치 등 재배로 수익을 창출하는 모델을 소개하고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홍보한다.


    강민호 영덕군 농축산과 농업정책팀장은 "다양한 지원사업과 영농교육으로 귀농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하겠다"며 "귀농·귀촌 연합회와 협력해 선배 귀농인 경험을 제공해 예비귀농인의 성공적인 농촌 생활을 돕겠다"고 말했다.


    ◇ 경북 영양군


    영양군은 올해 귀농인 정착과 주택 수리비, 창업, 주택구매 지원사업을 한다.


    귀농인 유입을 위한 정보센터를 운영하고 기초·심화 과정 영농 교육, 찾아가는 귀농 설명회 등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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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규 영양군 유통일자리과 귀농정책담당

[영양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컨설팅과 영농기술교육, 현장실습, 귀농학교와 같은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귀농·귀촌 홍보 박람회에 참가해 지역 장점을 홍보하고 담당 부서를 신설해 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다.


    전체 인구의 37%가 65세 이상으로 전형적인 저출산·고령화 위기를 맞았지만, 도시민과 청년 유입에 힘을 쏟은 결과 최근 5년간 연평균 310여가구가 귀농·귀촌했다.


    지난해에는 362가구로 전체 전입 971가구의 37%를 차지했다.


    수비면 수하리 반딧불이 생태공원 일대가 아시아 최초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에 지정되는 등 깨끗한 공기와 빛 공해 없는 청정자연환경이 장점이다.


    고추 재배지로 가장 좋은 조건을 갖춰 전국 으뜸 고추를 생산한다. 고랭지 사과, 양질의 산나물도 자랑거리다.


    한국 최초의 한글 음식 조리서 '음식디미방'의 저자인 여중군자 장계향의 전통 상차림을 체험할 수 있는 석보면 두들마을, 청록파 조지훈 시인의 삶을 둘러볼 수 있는 일월면 주실마을이 유명하다.


    김동규 영양군 유통일자리과 귀농정책담당은 "바쁜 도시에서의 삶을 접고 산간 오지인 영양으로 제2의 인생을 펼치러 오는 이들이 늘고 있다"며 "농촌에서 새로운 도전을 희망하는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성공하도록 도움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경북 영주시
    영주는 면적 671㎢, 인구 10만5천67명으로 서울·부산 등 대도시와 자동차로 2시간대, 대구와 1시간대 거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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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동 영주시 농정과수과 귀농귀촌팀장

[영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과, 풍기인삼, 한우, 도라지, 하수오 등 고소득 농특산물이 전국 최고로 평가받는다.


    영주농산물유통센터, 인삼농협, 축협, 경매우시장 등 튼튼한 유통 기반과 풍기인삼시험장, 축산기술연구소, 과수시험장 등 풍부한 연구개발 인프라를 갖췄다.


    농업 창업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체류 공간과 영농기술을 지원한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체류형 농업창업 지원센터를 전국 최초로 열었다.


    2016년 6월 개관한 지원센터는 2만9천900㎡ 부지에 체류형 주택 30가구, 교육관, 텃밭, 실습농장, 시설 하우스, 농자재보관소, 퇴비장 등을 갖췄다.


    김신동 영주시 농정과수과 귀농귀촌팀장은 "귀농·귀촌의 꿈을 이뤄 영주가 제2의 고향이 되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며 "지역민이 화합하고 소통하며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북 영천시


    영천시는 올해 귀농인 정착지원, 영농정착 교육비 보상 등 사업을 추진하고 귀농·귀촌 센터를 운영해 안정적 정착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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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정 영천시 농촌지도과 귀농귀촌담당

[영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작목별 기초교육과 전문교육, 신규농업인 현장실습 등 과정을 개설해 단계별 교육을 한다.


    도시민 유치지원사업으로 전원생활 체험학교, 집짓기 학교, 귀농 투어 등도 운영한다.


    2009년 귀농인 조례 제정으로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2014년 태스크포스를 구성하고 귀농·귀촌 센터를 열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귀농 초기 영농 자재비 지원으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체류형 주택과 교육관, 세대별 텃밭, 공동체시설 하우스, 공동실습장 등을 갖춘 체류형 농업창업 지원센터에서 장기간 머물며 영농을 배우도록 한다.


    영천은 과수 재배에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춘 과일 주산지로 유명하다.


    전체 가구 24%가 농가이고 주력품목인 포도, 복숭아 재배면적이 각각 2천43㏊, 1천366㏊로 전국 2위다.


    특산물을 이용한 와인 사업도 주목받는다.


    이종정 영천시 농촌지도과 귀농귀촌담당은 "풍부한 일조량과 적은 강수량으로 포도, 복숭아 재배에 최적지이고 교통의 중심지다"며 "품목별 재배교육과 영농상담으로 고부가가치 첨단농업을 이끌어갈 젊은 인재들을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 경북 예천군
    예천군은 올해 귀농·귀촌 5개 사업에 3억6천500만원을 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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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화 예천군 청년창업귀농팀 주무관

[예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현장실습 지원뿐 아니라 정착을 위한 융자사업을 추진하고 사업 규모를 계속 키워나간다.


    또 소형농기계와 이사비용 지원, 화합을 위한 마을주민 초청행사 등에 힘을 쏟는다.


    체계적인 귀농지원과 함께 관련 예산 확보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도시민 농촌 유치지원 공모사업 등에도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경북도청 신도시가 들어서 침체하던 지역에 새로운 활력이 생겨나고 전국 어느 도시에서나 접근성이 우수하다.


    소백산 산간지와 낙동강 내성천 평야 지대가 잘 어우러진 친환경 농업지역을 자랑으로 내세운다.


    2006∼2019년 귀농·귀촌이 2천68가구(3천731명)로 꾸준히 증가 추세다.


    김종화 예천군 청년창업귀농팀 주무관은 "청년 귀농인, 일반 귀농인 등을 위한 맞춤형 지원정책 홍보에 힘을 쏟고 있다"며 "농업에 관심이 많은 유능한 인력이 지역에 터전을 잡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북 울릉군


    울릉군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공모한 2020년 도시민 농촌 유치지원사업에 선정돼 귀농·귀촌 종합지원센터를 구축하고 정착 이주 지원, 지역민과 화합도모, 각종 농촌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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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용 울릉군농업기술센터 소장

[울릉군농업기술센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영농장비 구매 비용을 최대 400만원까지 지원하고 집수리 등에 필요한 비용도 지급한다.


    귀농인이 조기에 정착하도록 영농기반을 조성하고 농가 빈집 수리 지원 등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울릉은 육지와 멀리 떨어져 미세먼지 피해와 환경오염이 덜한 까닭에 최근 귀농·귀촌 장소로 주목받는다.
    박상용 울릉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울릉군은 육지와 차별된 자연환경을 갖춰 해마다 귀농·귀촌에 관한 문의가 이어진다"며 "조기에 정착에 도움이 되도록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경북 의성군


    의성군은 '활력 넘치는 희망 의성, 살기 좋은 의성으로 오세요'란 슬로건 아래 지난 9년간 적극적인 귀농·귀촌 정책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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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수 의성군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담당

[의성군 농업기술센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최근 3년 동안 귀농·귀촌 인구가 3천198명으로 '귀농·귀촌 1번지'로 급부상했다.


    박람회 참가와 귀농체험 투어, 신규농업인 현장실습 등으로 도시민 유치에 힘쓴다.


    또 예비 귀농인이 영농 준비 기간 거주할 수 있는 귀농인의 집 14곳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예산 10억원을 들여 가족 단위 예비 귀농인이 직접 농사를 짓고 거주할 수 있는 주택 5개 동을 신축했다.


    초기 단계 귀농인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해부터 정착지원금도 준다.


    김봉수 의성군 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담당은 "사람이 돌아오는 농촌, 활력 넘치는 의성을 만들기 위해 지원정책 개발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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