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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5월 15일 (금), 오후 5:00

[2020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 ④ 충남·충북

 
    ◇ 충남도
    충남은 수도권 귀농·귀촌 인원이 2018년 이후 3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할 만큼 선호하는 지역이다.
    전체 귀농·귀촌 인구가 4만8천890명으로 전국에서 네 번째로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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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환용 충남도농업기술원 귀농귀촌 담당자

[충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도권과 가깝고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어 은퇴자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인기다.


    도는 '환서해권 시대, 귀농·귀촌은 충남으로!'라는 슬로건을 걸고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다.


    찾아가는 귀농 교육, 맞춤형 종합상담 귀농 지원센터, 귀농 창업과 주택 자금 융자 제도 등을 소개한다.


    특히 도시 청년 농업농촌 캠프, 초보 농부 경영실천 농장 운영, 도시 청년 초보 농부 플랫폼 조성 등 청년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 지원 제도를 집중적으로 홍보할 방침이다.


    귀농을 준비하는 동안 장소를 제공하는 '귀농인의 집'은 물론 귀농·귀촌인 재능기부 정책도 알린다.


    강환용 충남도농업기술원 귀농귀촌 담당자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살기 좋은 충남에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충남도가 추진하는 다양한 정책들을 소개하겠다"고 말했다.


    ◇ 충남 금산군
    인삼의 고장 금산은 접근성이 좋고 자연경관이 수려해 귀농·귀촌의 적격지로 꼽힌다.


    인삼뿐만 아니라 다양한 약초와 깻잎 재배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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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배 금산군농업기술센터 귀농교육팀 주무관

[금산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금산군은 귀농인 소득 모델 창업지원 사업, 귀농·귀촌 대학 운영, 귀농 교육센터 운영, 농업창업 및 주택 구매 지원 사업 등 귀농인과 귀촌인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체류형 귀농 교육센터는 금산의 대표 귀농·귀촌 정책이다.


    귀농을 희망하는 도시민 20여 가구가 소정의 임대료를 내고 1년간 체류하며 영농교육을 받을 수 있다.


    한 세대에 330㎡ 규모 텃밭을 제공해 각종 작물을 키우며 정착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6천600㎡ 규모의 공동농장을 통해서도 농사를 배울 수 있다.


    숙련된 농민들과 1대 1로 연결해 농사에 대한 노하우를 배울 수 있도록 한 점도 금산군 귀농·정책의 장점 가운데 하나다.


    김중배 금산군농업기술센터 귀농교육팀 주무관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정착 지역과 작목을 탐색할 수 있는 귀농 원스톱 정착 지원 시스템을 안내하는 등 군의 귀농 정책을 적극적으로 알리겠다"고 말했다.


    ◇ 충남 논산시
    전국 어디서나 2시간이면 닿을 수 있는 논산은 계룡산과 대둔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금강이 흐르는 경관으로 귀농·귀촌인이 선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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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원 논산시농업기술센터 역량개발과장

[논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지역 명품인 쌀, 딸기, 상추 외에 새롭게 수박 주산지로 자리 잡고 있다.


    귀농·귀촌 지원을 위해 상담센터를 운영하며 귀농인 정책자금 융자 지원도 2018년 67억원, 2019년 45억원 등에 달한다.


    귀농·귀촌 시 기본교육과 품목별 기초교육을 시행해 정착을 돕고, 거점교육장 설치와 지역 공동사업도 지원한다.


    지역별로 선배 귀농인 중심의 모임을 운영해 신규 귀농인의 조기 정착을 돕고 있다.


    소규모 농기계 임대사업소 운영과 농업인 자녀 학비·급식비 지원, 여성 농업인 행복 바우처 지원, 농작물 재해보험과 안전공제 지원 등 복지 정책도 다양하다.


    김종원 논산시농업기술센터 역량개발과장은 "논산은 젊은 농업인들에게 기회의 땅"이라며 "선배 귀농인들의 성공 사례와 농업경영 등에 대한 정보 제공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 충남 당진시
    충남의 대표적인 도농복합 지역인 당진은 수도권과 대전, 세종에서 1시간이면 닿을 수 있는 지리적 이점 때문에 귀농·귀촌지로 주목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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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학 당진시 미래농업과 주무관

[당진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당진시는 올해부터 청년 창업농 경영 실습 임대농장(스마트팜)과 중년 귀농인 농산업 안정 정착 지원 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귀농 창업 활성화 지원 사업, 창업농 스타트팜 지원, 마을 단위 찾아가는 융화 교육 등도 추진 중이다.


    귀농·귀촌인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기초 영농기술을 교육하고 농업기술대학도 운영한다.


    당진시는 현재 로컬푸드 매장 14개와 농부시장 '당장', 농산물산지유통센터 2개, 학교급식지원센터, 온라인 쇼핑몰 '당진팜' 등을 운영하며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의 원활한 판매·유통을 돕고 있다.


    남정학 당진시 미래농업과 주무관은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시행하는 등 귀농인에 대한 지원 정책을 확대할 예정"이며 "이번 박람회에서 도시민이 풍요로운 당진을 선택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 충남 보령시
    보령시는 농촌 인구의 지속적인 감소와 고령화 문제 해결을 위해 귀농·귀촌 사업에 각별한 공을 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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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이 보령시 귀농지원팀장

[보령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주요 사업은 유능한 젊은 인재의 농업·농촌 유입 촉진을 위한 청년 창업농 영농정착 지원과 창업 활성화 지원, 귀농·귀촌 정책과 영농 기초기술 지원을 위한 아카데미 운영, 현장실습 교육, 농업대학 등이다.


    스마트팜, 6차 산업화, 농촌관광, 곤충산업 확대 등 농업 분야의 새로운 성장 가능성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로 청년 농업인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전문인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전문 상담원, 작목 지도사, 선배 귀농인을 한 팀으로 구성해 귀농·귀촌 종합정보 안내와 상담, 지역 소득작목 재배 현황 등 영농 관련 상담, 귀농·귀촌 준비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안내 등을 지원한다.


    양송이버섯, 황토 고구마, 방풍나물, 스테비아, 머드 제품 등 지역 농특산품과 6차 가공품도 소개한다.


    배진이 보령시 귀농지원팀장은 "보령 농특산품 소개, 체계적인 영농정착 지원 안내 등을 통해 도시민들이 보령에서 인생 제2막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 충남 서산시
    서산은 수도권과 대전권에서 1∼2시간이면 닿을 수 있는 입지 여건에 기름진 땅과 수려한 자연경관을 갖춘 귀농·귀촌의 최적지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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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숙 서산시농업기술센터 농업교육팀장

[서산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서산시는 지역의 귀농·귀촌 환경이 좋은 만큼 이들이 초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 운영하고 있다.


    5년 이내 귀농인과 귀농 희망자를 대상으로 기초 농업기술은 물론 지역 주민과의 갈등관리 교육, 귀농·귀촌 정착 사례 공유 등을 통해 현장감을 익히도록 하고 있다.


    귀농인이 취득하는 농지에 대해서는 취득세도 감면해준다.


    정보 교류와 공유 등을 통해 인적 네트워크 형성을 유도하는 귀농귀촌협의회도 운영 중이다.


    시는 이번 박람회 기간 귀농지원센터 상담 요원과 귀농귀촌협회 회원을 현장에 배치해 각종 귀농·귀촌 지원시책과 성공사례를 생동감 있게 소개하도록 할 예정이다.


    김영숙 서산시농업기술센터 농업교육팀장은 "귀농 관련 정책 지원과 도시민 농촌 정착, 지역주민과 갈등 해소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귀농·귀촌 시책을 펴고 있으니 많은 관심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 충남 서천군


    충남 최남단에 위치한 서천군은 서해와 금강, 산과 들이 한데 어우러진 풍요로운 지역이다.


    금강 하구 철새 도래지, 마량리 동백나무숲, 신성리 갈대밭, 춘장대 해수욕장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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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양희 서천군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지원팀장

[서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천군은 귀농·귀촌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주거환경 개선과 귀농 창업 활성화 지원, 농촌형 일자리 발굴 창업 교육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처음 농사를 접하거나 경험이 없는 귀농인을 위해 초급·중급·현장 교육 등 3단계에 걸친 영농정착 기술 교육, 초기 영농정착에 필요한 농자재 지원, 선배 농민으로부터 재배기술과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1대 1 영농 현장실습 활동 등을 지원함으로써 영농 창업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준다.


    특히 귀농·귀촌 청년을 위한 농촌 보금자리 지원사업, 도시 청년 초보 농부 플랫폼 조성 지원, 청년 창업농 영농정착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며 청년 유입을 유도해 지역사회에 활기를 불어 넣고 있다.


    권양희 서천군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지원팀장은 "서천은 서해안 고속도로와 장항선 철도가 관통해 접근성이 뛰어나고 자연환경도 좋다"며 "적극적인 귀농·귀촌 정책을 통해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정착을 돕겠다"고 말했다.


    ◇ 충남 아산시


    아산시는 서울 등 대도시에서 접근하기 편해 귀농·귀촌인들이 선호하는 지역이다.
    도시와 농촌의 어우러짐은 물론 수도권 전철의 종착역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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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용훈 아산시 인력육성팀장

[아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과거 신혼여행 1번지였던 온양온천을 비롯한 3대 온천이 있으며 외암민속마을과 현충사 등 문화관광으로도 유명하다.


    삼성디스플레이와 현대자동차 공장이 있는 산업 지역이면서 천안아산역 주변에 신도시가 형성돼 젊은이들의 수요가 높다.


    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귀농·귀촌에 대한 호기심을 채워주는 일부터 제2의 삶의 터전을 마련하는 일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손용훈 아산시 인력육성팀장은 "귀농·귀촌을 통해 인생의 새로운 터전을 아산으로 결정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라며 "지역 주민들과 화합하고 가족처럼 따뜻하게 맞이하는 아산에서의 귀농·귀촌 꿈을 꾸길 바란다"고 말했다.


    ◇ 충남 천안시
    천안은 수도권에서 1시간이면 닿을 수 있는 사통팔달의 육로가 펼쳐진 충남의 대표 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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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효진 천안시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팀장

[천안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교육·의료·교통 인프라가 잘 구축돼 있어 귀농·귀촌하기 좋은 도시로 평가받고 있다.


    농업을 시작하려는 청년들의 관심도 높다.


    도시 인구 증가로 체험과 직거래를 통한 도시 근교농업이 확대되고 친환경 학교급식과 로컬푸드도 발전하고 있다.


    기후변화에 대응한 새로운 소득 작물을 개발·보급하는 등 시대적 변화에 맞춰 농업 환경을 조성하는 점도 특징이다.


    시는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 해결을 위해 귀농인 농업 창업지원, 신규 농업인 기초 영농 기술교육, 선도 농가 현장실습 지원, 청년 창업농 영농정착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장효진 천안시 도시농업팀장은 "교육·의료·교통 인프라가 잘 갖춰진 도시, 농산물 유통이 편리한 도시, 청년이 정착하기 좋은 도시라는 점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것"이라며 "귀농인들이 천안에서 새롭게 인생을 시작하고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 충남 태안군


    태안군은 청·장년 귀농인 조기 정착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의 하나로 '젊은 귀농인 영농기반 구축 사업'을 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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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한 태안군 귀농귀촌팀장

[태안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를 통해 각종 시설과 농기계 등을 지원하고 교육 및 실습, 전문가 컨설팅 등을 진행한다.


    귀농·귀촌 교감 프로그램, 귀농학교, 귀농인의 집 등 청년 도시민을 위한 다양한 체험 행사도 운영 중이다.

 
    군은 새로운 귀농인 유치를 위해 농업기술센터에 '귀농상담센터'를 별도로 설치해 귀농·귀촌 상담과 희망 작목별 심화 상담을 하고 유휴 농지와 빈집 정보 등 다양한 귀농·귀촌 정보도 제공한다.


    정착을 원하는 귀농·귀촌인이 집을 지을 경우 설계비 일부와 측량 수수료를 지원하며 창업 시 주택 자금 일부도 보조한다.


    이중한 태안군 귀농귀촌팀장은 "이번 박람회에서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다양한 시책을 소개할 예정"이라며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 충북 충주시
     충주시는 농촌 고령화, 농업 인력 감소 등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맞춤형 귀농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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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영 충주시 농업기술센터 소장

[충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작년부터 매주 수요일을 '귀농 맞춤형 컨설팅의 날'로 정하고 영농 정착, 현장실습, 사기 피해 예방 교육, 귀농인 지원정책 등을 안내하고 있다.


    지난해 44회에 거쳐 322명의 귀농인에게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했다.


    올해에도 단기, 심화, 직장인 등 정착 교육(3개 과정 180명), 신규 농업인 현장실습 교육(10명 100회), 청년 귀농인 현장실습 교육(8명 100회) 등을 진행한다.


    현장실습 참여자 중 선발 과정을 거친 10명에게 귀농 창업 활성화 및 청년 귀농 창업 보조금 1억원을 지원한다.


    특히 영농 기초이론 교육과 현장실습을 통해 초기 위험을 최소화하도록 도유지 9㏊를 무상 임차해 귀농인과 귀농 예정자 10명에게 분양했다.


    농업기술센터 작목별 지도사는 농기계 활용, 작목별 재배 교육을 하고, 월 10일 4시간 이상 교육참여자들에게 교통비와 식비를 지원한다.


    정진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맞춤 상담을 통한 작목 선정, 현장실습 교육, 귀농 창업 보조·융자금 정책자금 지원 등을 통해 귀농인들이 조기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충북 제천시
    제천시는 '머물고 싶은 자연치유 도시'를 만드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면서 귀농인의 실질적 정착을 위한 지원 사업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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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정 제천시 귀농귀촌팀장

[제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9개월간 체계적인 현장실습 교육과 다양한 영농기술 경험을 통해 귀농 실패를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하는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는 해마다 인기가 높다.


    내년에는 폐교를 사들여 귀농인의 집 10가구를 조성해 예비 귀농인 및 농업창업지원센터 수료생에게 저렴하게 임대할 계획이다.


    매년 귀농·귀촌인 마을 1개소를 조성해 가구당 1천500만원의 시설비를 지원하고 있고, 농촌 빈집을 리모델링해 귀농인들의 보금자리로 제공하는 참살이 주택 지원사업도 벌인다.


    선배 귀농인, 선도 농가, 마을회와 다양한 교류 활동으로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역 정착률을 높이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박수정 귀농귀촌팀장은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에 입교했던 121가구 중 그동안 51가구 78명이 귀농해 정착했다"며 "올해 입교한 30가구 중 28가구는 전입 신고를 완료했다"고 말했다.


    그는 "농촌 이해 및 농업 창업을 위한 교육, 실습, 체험의 원스톱 지원으로 귀농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농업 소득도 올리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충북 증평군
    증평은 국토 중앙부에 자리하고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춰 수도권 등에서 1∼2시간이면 닿을 수 있는 매력적인 귀농·귀촌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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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증평군 농정기획팀장

[증평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증평군의 귀농·귀촌 지원 사업도 다양하다.


    귀농인에게 가구원 수에 따라 정착 지원금을 지원한다. 귀농인의 농산물 마케팅과 직거래 판매도 지원한다.


    귀농을 준비하는 도시민에게 보증금 300만원에 월세 20만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1년 동안 농촌을 체험할 수 있는 귀농인의 집을 제공한다.


    '1읍 1면'의 초미니 도시라 교육·문화 인프라가 집중돼 있어 농촌 생활을 하면서도 도시 부럽지 않은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다.


    생활 SOC의 모범적인 사례로 인정받은 증평군립도서관은 영화 무료 상영, 인형극, 마술 공연, 전시회 등 각종 문화 행사가 연중 펼쳐진다.


    증평읍 도심 중앙을 가로지르는 보강천 둔치 미루나무 숲은 일상의 휴식처로 자리 잡았으며, 좌구산 휴양랜드와 에듀팜 특구 등 위락·휴양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이재성 증평군 농정기획팀장은 "농촌 생활과 도시 생활을 함께 누릴 수 있는 것이 증평의 매력"이라며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지원책도 다양하다"고 말했다.


    ◇ 충북 괴산군
    괴산군은 속리산 국립공원, 화양구곡, 쌍곡 등 수려한 자연경관을 갖춘 청정 내륙 산악지대에 자리 잡고 있는 힐링의 고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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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실 괴산군 귀농귀촌지원팀장

[괴산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국토의 중심부에 있고 수도권에서 2시간 거리여서 접근성이 뛰어나 귀농·귀촌인들이 주목하고 있다.


    최근 5년간 해마다 귀농·귀촌인 1천500여명이 괴산에 정착하고 있다.


    괴산군은 귀농·귀촌인 유치와 이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 중이다.


    올해 서울시와 함께 괴산 서울농장 개장을 준비하고 있으며 미래의 괴산군민이 될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귀농 체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 주말농장, 아름다운 귀농·귀촌 마을 만들기, 귀촌인 고용 기업체 임금 지원 등 괴산만의 특색있는 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다.


    괴산에 귀농·귀촌하는 청년들에게 '청년 귀농인 이주 정착금(가구당 200만원)'을 지원하고 청년 귀농인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최현실 괴산군 귀농귀촌지원팀장은 "괴산은 유기농산업의 중심, 젊은 활력의 도시를 지향하며 귀농·귀촌인을 지원하는 다양한 시책을 펼치고 있다"며 "이번 박람회에서 귀농·귀촌을 계획하는 도시의 청년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충북 음성군


    음성군은 중부권 최대 산업 거점이면서 토양과 기후가 좋아 전국적인 명성을 얻은 농산물 산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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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식 음성군 귀농귀촌팀장

[음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청결고추와 인삼이 유명하고 맹동면 수박과 감곡면 복숭아는 해마다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시장에서 최고가에 낙찰될 정도로 전국 최고 수준의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특산품이 많고 대규모 화훼단지가 들어서 있어 귀농인들의 작목 선택 폭이 넓다.


    선배 농업인들의 조언과 도움을 받아 쉽게 농촌에 안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산업단지가 많고 청주, 충북혁신도시 등 대도시를 배후에 두고 있어 농산물 판로가 넓다는 점도 퇴직한 뒤 새로운 삶을 도모하려는 귀농·귀촌인들에게는 매력적이다.


    음성군은 귀농귀촌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귀농 창업자금과 소형 농기계 지원, 농촌 정착 교육 등 다양한 방법으로 귀농·귀촌인들의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


    이의식 음성군 귀농귀촌 팀장은 "토양과 기후가 좋아 농사가 잘되는 곳이 음성"이라며 "농업 정보와 영농기술 교육 등 귀농·귀촌인을 위한 지원책이 다양해 농촌에서 새로운 인생을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충북 옥천군


    지난해 옥천군에는 1천693가구, 2천276명의 귀농·귀촌인이 들어왔다. 전체 인구(5만3천명)의 4.2%에 달하는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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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종명 옥천군 귀농귀촌팀장

[옥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곳은 국토의 중심인 데다 대전에서 승용차로 10분이면 접근할 수 있다.


    대도시 주변이어서 땅값이 다소 비싼 게 흠이지만, 그린벨트나 대청호 주변 등을 잘 찾아보면 때가 묻지 않은 환경 속에서 전원생활을 만끽할 공간이 많다.


    군은 2010년 충북지역 최초로 '귀농 활성화 지원 조례'를 제정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안에서 관련 업무를 원스톱 지원하고 있고, 귀농귀촌팀도 신설해 귀농·창업 정보를 통합 지원하고 있다.


    귀농 창업자금과 주택 구입 융자금을 지급하고 있고 농기계 구매, 시설하우스 등 영농기반 조성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초기 농지 구매 시의 부담 경감을 위해 취득·등록세를 지원해 준다.


    성공한 선배 귀농인과의 1대 1 결연 멘토링 사업을 펼치고, 초보 귀농인에게는 선진지 견학도 주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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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은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 도시민 농촌 유치 지원 공모사업에 뽑혀 2021년까지 1억6천만원을 지원받는다.


    염종명 옥천군 귀농귀촌 팀장은 "박람회에서 우리 군의 차별화된 귀농 지원시책을 적극적으로 알려 귀농·귀촌인이 꿈꾸는 최적지임을 각인 시켜 주겠다"고 강조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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