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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2021년 4월 29일 (목), 오전 12:00

곡성군, 귀농·귀촌 박람회서 '전남살기' 참가자 모집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 포스터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 포스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곡성=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전남 곡성군은 오는 11월까지 '전남에서 잘 살아보기' 참가자를 상시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전남에서 잘 살아보기'는 도시민들에게 농산어촌 체험과 교육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참가자로 선정되면 약 5일에서 30일간 지역에 체류하며 농촌과 농업문화를 체험하고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곡성군은 고달면에 위치한 가정마을에서 이번 사업을 진행하는데, 참가자들은 곡성군에서 제공한 숙박시설에 머무르면서 스마트 팜 견학 등 농촌체험을 한다.


신청은 전남에서 잘 살아보기 누리집(https://live.jeonnam.go.kr)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특히 오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되는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에서도 현장 신청을 받는다.


곡성군 관계자는 "참가자들이 곡성에 안정적으로 연착륙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며 "이주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줄이고 곡성을 알리는 계기로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pch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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