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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2021년 7월 7일 (수), 오전 12:00

농촌 인구유입 운동 펴기…창원시-농협 의기투합
농협, 창원시 농협, 인구유입 운동 협약
농협, 창원시 농협, 인구유입 운동 협약

왼쪽부터 허성무 창원시장, 박성호 농협 창원시지부장. [창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창원시와 농협 창원시지부가 7일 농촌인구 유입, 귀농·귀촌인 정착을 돕는 협약을 했다.

창원시에는 16개 농협 조합원 2만4천여 명, 직원 1천700여 명이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창원시에 주소가 없는 농협 조합원, 직원들은 창원시로 주소를 옮기는 데 동참한다.

농협은 또 다른 시·군에서 창원시로 전입하는 영세·고령 농업인들 집수리를 지원한다.


창원시는 한때 110만명을 바라보던 인구가 매년 감소해, 올 상반기 기준 인구가 103만명대로 줄었다.
농협은 각 지점을 창원시 농업정책을 알리는 창구로도 활용한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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