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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3월 3일 (일), 오전 12:00

경북도, 농식품 가공산업 경쟁력 강화…올해 326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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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
경북도청

[연합뉴스 자료 사진]

(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북도는 농식품 가공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326억원을 투입한다고 3일 밝혔다.

농식품 가공공장 신·증설과 시설·장비 구매 등을 지원하고 농식품 기업의 활발한 창업과 시설 현대화를 돕는다.

또 농촌자원 복합산업화, 신선 농산물 수출단지 확대, 해외시장 개척. 전통주 세계화·고급화 등에 집중한다.

도내 식품 제조·가공 업체 수(2022년 말 기준)는 2천730곳으로 2020년보다 21.8% 증가했고, 매출액은 3조9천406억원으로 60.8% 늘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비용을 줄이고 생산성을 높이는 농업 대전환을 추진하고 농식품 가공산업을 키워 경북 농식품의 해외 인지도를 높이고 수출액 10억 달러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h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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