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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3월 14일 (목), 오후 2:26

농촌 돌봄 활성화 사업에 경남 4곳 선정…빨래·먹거리 배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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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청 전경
경남도청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모한 '2024년 농촌 돌봄서비스 활성화 지원사업'에 도내 4곳이 뽑혔다고 14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선정한 20곳 중에서 경남이 가장 많다.

농촌돌봄농장 분야에서 그리운 순이 영농조합법인(사천시), 농업회사법인 한길(함안군), 남해상주동고동락협동조합(남해군)이 선정됐다. 농촌주민생활돌봄공동체 분야에서 김해시농촌공동체활성화협의회가 뽑혔다.

선정된 4곳은 올해부터 5년간 텃밭을 이용한 돌봄·치유 프로그램 운영, 찾아가는 빨래 서비스, 건강 먹거리 배달 등 방법으로 장애인, 치매 어르신, 아동 등 지역에 거주하는 사회적 약자를 돕는다.

올해 4곳 추가 선정으로 경남권 농촌 돌봄서비스 활성화 참여기관은 20곳으로 늘어났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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