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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3월 19일 (화), 오전 12:00

장수군, 300억 들여 8㏊ 규모 스마트팜 연말 완공…청년에 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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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팜
스마트팜

[연합뉴스 자료사진]

(장수=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장수군은 장수읍 두산리에 임대형 스마트팜을 짓기로 하고 19일 착공식을 했다.

임대형 스마트팜은 연말까지 국비 등 총 300억원을 들여 8.2㏊ 규모로 조성되며, 유리온실에 최신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해 최적의 작물 생육환경을 갖춘다.

청년 농업인들이 낮은 임대료로 고부가가치의 작물을 재배하며 창업을 준비하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최훈식 군수는 "스마트팜은 미래 농업을 선도하며 청년들의 농촌 정착을 도울 핵심 시설이 될 것"이라며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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