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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3주 전 / 9일 (화), 오전 12:00

철원 오덕6리·마현2리, 기업형 새농촌 도약마을 2단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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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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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강원 철원군은 동송읍 오덕6리와 근남면 마현2리가 기업형 새농촌 도약마을 2단계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는 농촌 마을사업에 기업경영 방식을 도입해 농가소득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농촌 사회 기반을 구축하고자 도와 군이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재작년 기업형 새농촌 도약마을 1단계에 선정된 오덕6리와 마현2리는 이번 2단계 사업 선정에 따라 마을당 5억원씩 총 10억원을 확보하게 됐다.

이를 통해 오덕6리는 송학동 한과 공동작업장 조성과 소득 중심 공간 부지 구입, 주민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며 마현2리는 도화 한마음 문화센터 조성, 한마음 문화축제 등을 계획하고 있다.

김미경 농업정책과장은 "각종 건축 자재비 인상 등 기업형 새농촌 사업 진행에 어려운 조건에서도 눈에 띄는 성과를 낸 만큼 앞으로도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yang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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