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에 도시민 힐링·농촌체험 공간 '서울농장' 조성

   
    (영월=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영월군 무릉도원면 무릉리 일대에 도시민의 힐링과 농촌체험 공간인 서울농장이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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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농장은 농촌 힐링체험과 귀농 희망 시민들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 지원을 통해 서울과 지역이 상생하는 도농 교류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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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까지 조성될 서울농장은 서울시 6억원 등 총사업이 13억을 들여 도농교류센터, 다목적 교육장, 숙소, 힐링 공간, 영농체험장 등을 갖추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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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와 영월군이 시설·운영비를 공동부담하고, 요선권역 도농교류센터가 위탁 운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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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경 농업축산과장은 3일 "서울농장을 농촌 체험 관광, 지역축제, 관광지, 농특산물 등과 연계하는 등 도농 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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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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