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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2021년 4월 12일 (월), 오전 12:00

"살아보고 결정하세요"…무주군 귀농귀촌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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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체험휴양마을 설명회

 [무주군 제공]


(무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무주군은 안성면 솔다박체험휴양마을에서 '한 달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귀농 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이 거주하면서 일자리와 생활을 체험하고 이웃 교류 기회를 얻게 하려는 것이다.

이 곳에서는 마을 탐방, 영농 실습, 정착 사례 공유, 귀농 귀촌 이해, 마을 간담회, 농가 일손 돕기, 딸기 체험, 체재형 가족 실습농장 둘러보기 등이 진행된다.


군은 농촌 생활에 안정적으로 적응 정착하도록 농촌 이해, 지역교류 탐색, 영농실습 등의 균형 잡힌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소개했다.


군은 귀농 귀촌 활성화를 위해 청장년 귀농인 영농 활동, 은퇴 도시민 영농 생활, 귀농인 거주지 임대료, 농가주택 수리비, 집들이 비용 등을 지원한다.

    kan@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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