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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장 인사말 경북도는 올해 귀농분야 5개 사업에 약 5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유입단계의 도시민 농촌유치 부터 초기 정착 단계인 농업 창업, 주택구입 지원 등을 거쳐 농어촌진흥기금지원 등 안정 단계까지 단계별로 구성해 맞춤형으로 돕는다. 경북도는 2009년 광역지자체 중 처음으로 ‘귀농인지원조례’를 제정해 본격적인 귀농인 유치에 나섰으며, 이원화된 귀농, 귀어조례를 통합 개정 중에 있다. 경북도는 올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귀농귀촌유치지원 사업에 18개 시군이 선정되어 26억원의 국비를 확보하였다. ‘농촌에서 살아보기’ 운영 및 영주와 영천의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와 시군의 귀농인의 집을 연계하여 도시민 유치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또한 경북도는 지난 3월 18일 서울 여의도에 소재한 경상북도 서울본부에 ‘경상북도 귀농귀촌 서울센터’를 개소했다. 수도권 지역 도시민을 위한 전문 상담소로, 예비 귀농ㆍ귀촌인에게 맞춤형 상담 및 관련 종합정보 제공하며 적극적인 수도권 도시민 유치활동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경북도는 2004년부터 17년간 누적 귀농 가구 전국 1위를 고수하며 2025년까지 귀농인 5만명 유치를 목표로 한다. 정기수 경상북도 농업정책과 사무관은 “적극적인 경북의 귀농정책홍보와 효율적인 귀농정책지원으로 귀농1번지 경북의 위상을 지속시키겠다”고 했으며 “안동과 서울에 소재한 귀농귀촌센터를 활용하여 도시민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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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수

사무관

지역 정보

  • 면적

    19,034㎢

  • 인구

    2,627천명

  • 특산물

    사과, 자두, 포도, 복숭아, 고추, 참외, 마늘, 양잠, 천궁, 산약, 팽이버섯, 한육우 등

  • 지역특성

    - 태백산맥·소백산맥과 그 지맥 동해로 주변지역과 경계를 이룬다. - 전국에서 가장 원형에 가까운 형상을 취하고 있어 하나의 행정구역인 동시에 전형적인 지리구를 형성하고 있다.

귀농귀촌 관련 정보

  • 귀농귀촌 수
    귀농 : 2,234가구 / 귀촌 : 38,373가구 ('20년 기준)
  • 귀농귀촌 추천 품목
    사과, 자두, 포도, 복숭아, 고추, 참외, 마늘, 양잠, 천궁, 산약, 팽이버섯, 한육우 등
  • 귀농귀촌 지원 정책
    - 귀농 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 - 귀농인 정착 지원 - 귀농인 농어촌진흥기금 지원 - 신규농업인 선도농가 현장실습교육 지원 - 농촌에서 살아보기 지원
  • 청년귀농 지원 정책
    - 청년농부 육성 지원 - 청년창업농 영농정착 지원 - 청년농부 창농기반 구축 지원 - 월급받는 청년농부제 - 청년농업 CEO 농어촌진흥기금 지원
지자체 귀농귀촌 담당자 : 054-821-8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