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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장 인사말
영주시는 소백산자락 아래에 위치한 경상북도 최북단 지역이다. 최근 중앙선 KTX 이음이 개통됨에 따라 서울 청량리역에서 영주역까지 1시간 40분이면 이동이 가능해서 귀농귀촌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영주시는 귀농귀촌인이 안정적인 소득기반과 영농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체류형 농업 창업지원센터인 ‘소백산귀농드림타운’을 운영하고 있다. 매년 30세대를 10개월 과정동안 총 3단계를 나누어서 농업기초 및 기본교육, 농업전문화 교육을 과정을 통해 귀농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있다.
김형호 귀농귀촌팀장은 “소백산 귀농드림타운은 이름처럼 귀농귀촌의 꿈을 이룰 수 있게 아낌없이 지원하고, 교육생들이 지역민들과 화합하고 소통하며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역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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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668.89km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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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103,11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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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산물
사과, 풍기인삼, 한우, 풍기인견, 콩, 생강, 포도, 한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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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특성
• 소백산자락 아래에 위치한 경상북도 최북단 지역이다 • 소백산을 끼고 있어 배수가 잘되어 인삼, 사과 등의 생육에 적절한 곳이다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부석사와 소수서원이 연계되어 있는 관광명소이다 • 한국문화테마파크, 무섬마을, 국립산림치유원(다스림) 등 즐길 거리가 다양하다
귀농귀촌 관련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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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 수
귀농 240명(2020년) 귀촌 218명(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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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 추천 품목
사과, 인삼, 한우, 생강, 포도, 자두, 복숭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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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 지원 정책
• 소백산귀농드림타운(30세대, 10개월 교육과정) • 귀농 농업창업자금, 주택구입자금 지원사업 • 영귀농인 농어촌진흥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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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귀농 지원 정책
• 귀농인 정착지원사업 • 귀농귀촌인 집들이 행사
지자체 귀농귀촌 담당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