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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장 인사말
영광은 귀농·귀촌의 최적지로 수도권과 접근성이 용이하고 농지 가격이 저렴해 귀농·귀촌에 알맞은 환경을 갖추고 있다. 귀농 귀촌인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서도 다양한 지원 사업을 시행 중이다.
특히 전국 최초로 ‘귀농·귀촌 인증’을 제작·발급하고 지방세·농기계 임대료(50%) 감면 혜택을 준다.
창업을 하는 귀농인에게는 귀농창업 및 주택신축(구입) 자금을 최대 3억 7천 500만원까지 지원해 조기 정착에 힘쓰고 있다. 농기계 및 농업시설 설치 등 창업에 필요한 비용, 예비창업비, 주택 수리비 등을 지원해 조기 정착과 함께 경영 안정을 도모하고 있다. 초보 귀농인을 위한 기초 기술교육을 분기별로 운영하고 선배 농업인을 멘토로 1대1 현장 교육을 지원한다.또한 귀농·귀촌인 집들이, 주민 인사용 수건 제작 등을 통해 마을 주민과 빠르게 융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귀농귀촌 희망 도시민들에게는 임시 주거 공간인 한옥 체험관(귀농인의 집)을 운영, 최장 3개월까지 임시 거처로 제공한다.
또한 농촌에서 살아보기(1~6개월간), 전남에서 잘 살아보기(5~30일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어 실제 농촌에 거주하며 체험함으로써 지역 탐색과 농촌 이주 준비를 지원하고 있다.
지역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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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474.95km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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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52,663명 (2021.03.31.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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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산물
영광굴비, 모싯잎송편, 천일염, 대마할머니 막걸리, 간척지쌀, 영광딸기, 태양초고추, 찰보리쌀, 설도젓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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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특성
• 전남의 최북단에 위치하여 수도권은 3시간, 광주광역시와 30분 거리입니다 • 산간지, 평야지로 이루어져 산수가 아름답고 자원이 풍부합니다 • 불갑사, 법성포 단오제, 백제불교최초도래지 등 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600여 개 굴비, 모싯잎송편 업체가 있어 농외소득 및 일자리가 풍부합니다
귀농귀촌 관련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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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 수
귀농 91명 (2019년 통계청 기준) 귀촌 1,328명 (2019년 통계청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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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 추천 품목
특화작목: 고추, 딸기, 망고 육성작목: 보리, 모시, 감자, 고구마, 포도, 사과대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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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 지원 정책
• 귀농 창업지원(융자 최대 3억, 연리 2% / 창업농 지원 1천만원, 보조 50% / 영농기반 지원 2,000만원, 보조 50%) • 거주지원(신축, 구입자금 융자 최대 7,500만원, 연리 2% / 임시거주시설 최대 3달, 임대로 10만원/월) • 교육지원(영농기초 기술교육 2과정 20회 80명 / 멘토링 5개소 / 농촌에서 살아보기 6명 / 전남에서 잘 살아보기 1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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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귀농 지원 정책
• 청년 창업형 영농정착 지원금(월 80~100만원, 최대 3년, 융자 3억) • 청년 주거비 지원(월세 10만원), 청년 희망 플러스 통장(보조 10 + 자담 10만원, 3년) 등
지자체 귀농귀촌 담당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