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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특산품 소개

  • : 봉화송이
    송이는 다른 버섯과 달리 소나무 뿌리에 균근을 형성해 알맞은 환경조건에서만 생산되는 자연산 버섯이다. 특히 봉화 송이는 태백산 자락의 마사토 토양에서 자라 다른 지역 송이보다 수분 함량이 적어서 장기간 보관이 가능하고 향이 뛰어나며 쫄깃쫄깃하여 세계 최고의 품질로 인정받고 있다. 본군 산림의 절반 정도에서 매년 80여톤의 산송이가 생산되어 농가의 중요한 소득자원으로 평가되고 있다.
  • : 봉화한약우
    봉화한약우는 생후 6~8개월령된 순수 혈통의 한우를 선발해 입식하며, 한약우 전용 사양프로그램에 맞추어 생후 30개월까지 봉화한약우를 생산한다. 한약우 전용사료는 당귀, 백출, 작약 등 한약 부산물을 분쇄 가공해 생산하며, 배합사료 및 섬유질사료(TMR)에 혼합하여 농가에 공급한다. 한약우는 일반 한우에 비해 불포화지방산 특히 올레인산이 높아 쇠고기의 맛이 고소하며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는게 특징이다.
  • : 봉화사과
    태백산맥의 남단에 위치한 고랭지 지역에서 재배해 밤낮의 기온차가 커 당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색택이 선명하고 고우며 육질이 단단하고 치밀하여 맛이 우수하고 저장성이 높다. 또한 공기가 맑고 신선한 기후에서 재배되므로 병해충 발생이 적어 약재사용을 최소화함으로써 깨끗한 사과를 생산 · 공급하고 있다. 퇴비를 많이 사용하여 씨앗 주위에 노란색의 꿀층이 형성되어 싱그럽고 미관상도 좋다.
  • : 봉화고추
    맑고 깨끗한 지역에서 재배되며 특히 밤낮의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풍부하여 빛깔이 곱다. 매운맛과 감미가 뛰어나 얼큰한 맛을 더해주어 각종 음식물에 없어서는 안되는 필수 재료로 이용되고 있다. 청결하게 저장, 건조되고 있으며 저장성 또한 우수하여 전국의 많은 소비자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으며 봉화군의 5대 특산 작목에서 포함된다.
지자체 귀농귀촌 담당자 :